“강균성”과 함께 하는 2017 밀알의밤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는 매년 ‘장애인장학복지기금’ 모금을 위해“밀알의밤”을 개최해 왔습니다. 올해는 제20회 행사로, 신실한 크리스천 가수인 ‘강균성’ 형제와 시각장애 찬양사역자 ‘하경혜’ 자매를 메인게스트로 초청하여 감동과 은혜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지난 2002년 보컬그룹 <노을>의 멤버로 데뷔한 강균성은 타고난 미성과 가창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교회나 미션스쿨 등의 간증이나 강연 행사에 초청받아 많은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함께 출연하는 하경혜 자매 역시 찬양사역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나가는 메인게스트들의 원대한 꿈과 뜨거운 삶의 ‘고백’을 통해 한인교포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밀알의밤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은혜롭고도 열정이 넘치는 공연과 간증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사랑의 고백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장애인 학생들에게 작은 사랑의 손길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